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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622
한자 玉山 全氏
영어공식명칭 Oksan Jeon Clan
이칭/별칭 경산 전씨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기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 시기/일시 고려 시대 - 옥산 전씨 전영령 입향
본관 옥산 - 경상북도 경산시
입향지 경상북도 경산시
묘소|세장지 전영령 단비 -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대명길 33-8[대명리 202-4]지도보기
성씨 시조 전영령
입향 시조 전영령

[정의]

전영령을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개설]

옥산 전씨(玉山 全氏)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경산 전씨(慶山 全氏)라고도 한다. 옥산 전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에 옥산군(玉山君)에 봉하여진 전영령(全永齡)이다.

[연원]

옥산 전씨(玉山 全氏)의 본관인 옥산은 경산의 고려 시대 별호(別號)이며, 옥산 전씨는 정선 전씨(旌善 全氏)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정선 전씨를 비롯한 우리니라 모든 전씨의 도시조는 백제 개국 공신으로 전하는 전섭(全聶)이다. 옥산 전씨 시조 전영령은 전섭의 27세손이다.

[입향 경위]

옥산 전씨가 경산 지역에 들어온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입향 경위는 『전씨대동보(全氏大同譜)』를 통해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전영령은 고려 시대에 신호위(神虎衛) 대장군을 지냈으며, 나라에 공을 세워 옥산군에 봉하여졌다고 한다. 이후 후손들이 정선 전씨에서 분적하여 옥산을 관향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전영령의 아들 전공량(全公亮)은 시어사(侍御史)를 지냈으며, 전공량의 맏아들 전윤재(全允宰)는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냈다.

[현황]

옥산 전씨의 집성촌은 현재 경산 지역에 큰 규모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만 남천면 대명리를 중심으로 문중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경산시에 거주하는 옥산 전씨는 1,060명이다.

[관련 유적]

옥산 전씨 시조인 전영령의 묘가 원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에 있었으나 실전되었다고 한다. 이후 단과 비를 세워 묘사를 지내다가 남천면 대명리로 이건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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