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404
한자 大韓協會慈仁支會
영어공식명칭 Jain Regional Association of Taehan-hyuphoi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권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8년 11월 8일연표보기 - 대한협회 자인지회 설립
해체 시기/일시 1910년 - 대한협회 자인지회 해체
성격 애국계몽단체

[정의]

개항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조직되었던 애국계몽운동 단체.

[개설]

대한협회(大韓協會) 자인지회(慈仁支會)는 1908년(융희 2) 경상북도 자인군 지역에 설립된 애국계몽운동 단체이다. 대한협회는 1907년(융희 1) 11월 10일 설립된 전국적 조직으로 5,000여 명의 회원과 37개 지회를 두고 있었다.

[설립 목적]

대한협회의 강령은 ‘교육의 보급, 산업의 개발, 생명재산의 보호, 행정제도의 개선, 관민폐습의 교정, 근면저축의 실행과 권리, 의무, 책임, 복종의 사상을 고취’ 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1908년 경상북도 자인군 지역에서도 대한협회애국계몽운동을 실현하고자 지역의 선각자들이 주도하여 지회를 설립하였다.

[변천]

1908년 10월 대한협회 자인지회의 설립을 신청하였으며, 시찰위원으로 윤효정(尹孝定)이 파견되었다. 대한협회 자인지회는 11월 8일 교동(校洞) 통재(通齋)에서 발기회를 개최하였는데, 35인의 회원이 출석하였다. 이후 대한협회 자인지회는 자인 지역에서 신교육 운동을 비롯한 각종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10년 국권 피탈로 대한협회는 해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협회회보(大韓協會會報)』에는 당시 임원 및 회원 35명의 명단이 수록되어 있는데, 회장 김종일(金鍾鎰), 부회장 이영선(李永善), 총무 변상묵(邊尙黙), 부총무 최대곤(崔大坤), 회계 석문택(石文宅), 서기 노병해(盧秉海)·김종진(金鍾震), 평의장 박재봉(朴在鳳) 체제로 구성되었다. 대한협회 자인지회의 임원진과 회원들은 대부분 당시 향론(鄕論)을 주도하며 자인향교에 출입하던 유림들이었다.

[의의와 평가]

대한협회 시찰위원 윤효정은 ‘경북의 벽소일군(僻小一郡)’에 지나지 않는 자인군에서 대한협회 지회가 설립된 것에 대하여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여기에는 당시 자인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있다. 개항기 자인과 이웃하고 있던 청도군 운문에는 용선수공업(鎔銑手工業)이 발달하였고, 여기서 생산된 조선솥이 자인시장을 통해 경북 일원에 공급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자인 지역에는 조선솥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한 신흥세력의 성장이 가능하였는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작은 고을이었던 자인군대한협회 지회가 설립될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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