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868
한자 慶山公設市場
영어공식명칭 Gyeongsan Market
이칭/별칭 경산장,경산전통시장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6길 22[중방동 875-14]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임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이전 시기/일시 1956년 8월 15일 - 경산공설시장,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서 경상시 중방동으로 이전
최초 설립지 경산현 읍내장 - 경상북도 경산시
주소 변경 이력 경산공설시장 -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 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경산공설시장 -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6길 22[중방동 875-14]
현 소재지 경산공설시장 - 경상북도 경산시 중앙로16길 22[중방동 875-14]지도보기
성격 시장
면적 18,607㎡[부지 면적]|14,573㎡[건물 연면적]
전화 053-816-9939
홈페이지 경산공설시장(https://gyeongsan.wizweb.kr)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전통 시장.

[개설]

경산공설시장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 시장 중 한 곳이다. 경산시에는 경산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압량시장, 용성시장 등 5개의 전통 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이 중 압량시장과 용성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건립 경위]

경산공설시장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조선 후기에 경산현 읍내장이 열리고 있던 사실이 읍지류와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등을 통해 확인된다. 경산공설시장은 조선 후기 읍내장의 명맥을 계승한 전통 시장으로 볼 수 있으며,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변천]

경산공설시장은 조선 후기 매 5일과 10일 경산현 읍내장으로 개설되었다. 이후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의 기능을 겸하게 되었고, 1950년대 중반까지 경산군 서상동[지금의 경산시 서상동] 일원에서 열렸다. 1956년 8월 15일 중방동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재개장하였다. 상인회에서는 재개장일을 공식적인 시장 개설일로 정한 상태이다.

200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경산시로부터 전통 시장 인정을 받았으며, 2008년 5월 14일 상인회가 출범하였다. 이후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사업비 256억 원[국비 76억 5천만 원, 시비 179억 5천만 원]을 투입한 시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구성]

경산공설시장은 부지 면적 1만 8,607㎡, 건물 연면적 1만 4,573㎡ 규모이며, 6개 지구[A지구·B지구·C지구·어물지구·청과지구·동편지구]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현황]

경산공설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5·10일 개장]을 겸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기준 점포 수는 398개소이다. 청과, 어물, 식료품, 의류, 잡화, 철물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판매하고 있다. 편의 시설로는 고객안내센터, 자전거보관소, 고객주차장 등이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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