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에 있는 정밀 광학 기기 제조업체.

[개설]

미광콘택트렌즈는 미국 소프트렌즈테크놀로지[Softlens Technology]의 자회사이다. 본사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으며,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생산업체인 클리어랩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미광콘택트렌즈는 콘택트렌즈 및 관련 제품의 생산·공급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가장 우수한 시력 교정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미광콘택트렌즈는 1980년에 경상북도 경산군 경산읍 삼남동[현 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서 설립되었다. 1999년 ISO9002, ISO13488, EN46002, CE 인증서를 취득하였다. 2001년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6년에는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로 공장을 이전하였고, 1월에 콘택트렌즈 주형용 몰드 금형에 대한 발명 특허[등록번호 10-0546954]를 등록하였다. 미국 FDA 인증[510(K)-K051477]도 2006년 획득하였다. 2007년에는 클리어랩을 인수하였고, 2009년에 미국 소프트렌즈테크놀로지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광콘택트렌즈의 주요 사업은 정밀 광학 기기 제조와 시계 제조이다.

[현황]

미광콘택트렌즈는 부지 면적 1만 4,530㎡, 연면적 5,369㎡ 규모이다. 2019년 12월 현재 125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매출액은 2019년 기준 95억 9,81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