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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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山橋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중방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준공 시기/일시 | 1995년 - 경산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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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경산교 - 경상북도 경산시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경산교 -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중방동 |
성격 | 교량 |
길이 | 87.2m |
차선 | 왕복 4차로 |
폭 | 25m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과 중방동을 연결하는 다리.
[명칭 유래]
경산교(慶山橋)는 경산역에서 경산시의 중심시가지로 진입하는 입구에 다리가 위치하여 명명하였다.
[제원]
경산교는 총길이 87.2m, 총폭 25m, 유효폭 16m, 높이 6m이다. 경간 수는 6개, 최대 경간장은 15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 하부구조 형식은 T형 교각식, 설계하중 DB-24이다.
[건립 경위]
경산교는 경산시 사정동과 중방동 사이의 남천을 건너기 위해 1995년에 가설되었다.
[현황]
경산교의 대부분은 중방동에 속하지만, 경산역에서 나와 교량으로 진입하는 부분은 사정동에 속한다. 경산교는 왕복 4차로 교량으로, 교량 양쪽에는 보행자를 위한 총 폭 9m의 넓은 보도가 설치되어 있다. 경산교의 2019년 교통량은 조사된 자료가 없으며, 2018년 평균일교통량은 11,124대에 달한다.
2017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되어, 경산교 서쪽 경산역 앞 시가지는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산역 앞 동쪽으로 중앙로를 따라 남천 위 경산교를 지나면 경산시의 중심시가지가 펼쳐진다.
경산교 아래 남천 둔치는 주민 산책로와 자전거길, 지하차도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산교 아래 남천서로 지하도에는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경산의 상징인 삽살개와 경산자인의계정숲, 경산묘목길 등 벽화가 그려졌다.
경산교 주변 남천서로 둔치는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교량 바로 북쪽에는 남천을 건너는 징검다리가 있다. 교량 북쪽 약 580m 지점에는 남천을 건너는 보행자 전용의 남천보도교가 가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