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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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南洞 宗家- |
영어공식명칭 | Head House in Samnam-dong |
이칭/별칭 | 종가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21길 17-10[삼남동 7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소희 |
건립 시기/일시 | 1920년대 - 삼남동 종가집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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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삼남동 종가집 식당 운영 시작 |
현 소재지 | 삼남동 종가집 -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21길 17-10[삼남동 71] |
성격 | 근대 가옥 |
양식 | 목조 가옥 |
정면 칸수 | 2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정득성 |
관리자 | 정득성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삼남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개설]
삼남동 종가집은 1920년대에 건립되었으며, 사랑채·안채·행랑채·곳간채로 구성된 ‘ㅁ’자형 근대 가옥이다.
[위치]
삼남동 종가집은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21길 17-10에 있다. 삼남아파트에서 경안로19길을 따라 왼편으로 약 60m가량 이동하면, 미륵대도 경산선원 앞으로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오른편 골목길로 50m가량 들어간 곳에 삼남동 종가집이 있다.
[변천]
삼남동 종가집은 192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996년부터 식당을 운영하였으며, 2020년 현재 4대째 이어오고 있다.
[형태]
삼남동 종가집은 중앙에 우물과 마당을 두고 ‘ㅁ’자형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과거 성내길이 있던 동쪽으로 ‘ㅡ’자형 행랑채가 있으며, 사랑채와 곳간채는 ‘ㄱ’자형으로 구성하였다. 안채는 북측에 ‘ㅡ’자형으로 배치하였다. 사랑채와 행랑채는 우진각 지붕이고, 곳간채는 맞배지붕에 시멘트 외기와를 사용하였다. 안채는 팔작지붕에 기와를 이었다.
[현황]
삼남동 종가집은 사랑채와 곳간채를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채와 아래채 사이로 대문을 두었고, 대문 밖 주차장을 통해 경안로와 연결된다.
[의의와 평가]
삼남동 종가집은 사용 편의를 위한 보수가 이루어지면서 변형이 많이 이루어졌으나, 보존 관리는 양호한 편이다. 지역의 근대 한옥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차장 왼편에는 옛 읍성의 일부가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