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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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仁煥 |
영어공식명칭 | Choi Inhwa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수학 시기/일시 | 1935년 - 최인환 대구고등보통학교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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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35년 2월 - 최인환 대구고등보통학교 자퇴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40년 - 최인환 총독 암살 모의 |
출생지 | 최인환 출생지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
거주|이주지 | 최인환 거주지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
학교|수학지 | 최인환 학교 - 대구광역시 |
활동지 | 최인환 활동지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최인환(崔仁煥)[?~?]은 폭탄 제조, 총독 암살 모의,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연락 등을 통해 독립운동을 계획하였으나 검거되었다.
[가계]
최인환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 사항]
최인환은 1935년 대구고등보통학교(大邱高等普通學校) 재학 당시 항일투쟁에 관심을 가진 의열적인 학생이었다. 1929년 광주학생의거 이후 학생들의 항일투쟁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1935년 2월 평소 일본인 교사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학생을 응징하였다. 그리고는 3학년을 마치면서 자퇴하였다.
최인환은 1940년대 유한제약(柳韓製藥)의 약제사 오상흠(吳相欽) 등과 폭탄 제조를 시도하였고 1944년 총독의 방문을 앞두고 총독을 제거하기 위해 독약을 제조하기도 했다. 총독의 방문이 취소되자 서울에서 동지들과 과학자로써 독립운동에 대한 태도와 방책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최인환은 거사를 단행하기 전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