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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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 慶山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 Buddhism Gyeongsan Chapel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5길 3[삼북동 275-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4월 4일 - 원불교 경산교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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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원불교 경산교당 -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5길 3[삼북동 275-33] |
현 소재지 | 원불교 경산교당 -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5길 3[삼북동 275-33] |
성격 | 종교 시설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개설]
원불교 경산교당(圓佛敎 慶山敎堂)은 원불교 대구경북교구에 속한 교당이다. 원불교는 1916년에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시한 신종교로, 불교의 현대화와 생활화를 특징으로 한다.
경상북도 경산시의 원불교는 밀양교당 정재옥 교도가 고향인 경산 지역에 교당 설립의 서원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3년간 출장 법회를 열다가 1978년 이희인 교무가 부임하여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이영전·장인선·박신유 교무 등 역대 교무들은 영남대학교의 교우회 활동, 교당 마련 천일 기도 등을 통해 경산시 임당동에 교당 부지를 마련하였다. 1982년 경산학생회가 창립되어 법회가 열렸다. 1998년 부임한 김현국 교무는 그해 9월 경산시 사정동에 전세를 얻어 이안봉불식을 거행하고 다도회를 결성하였으며, 청소년 교화 등 문화 교화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설립 목적]
원불교 경산교당은 경산 지역 내 원불교 교화와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경산교당은 2003년 4월 4일 경산시 삼북동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불교 경산교당은 경산 지역 특성에 맞는 교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교화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세대별 교화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세대 교화 내실화를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대구경북교구 교리 실천 경진대회에서 원불교 경산교당 임세윤 교도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심장병어린이 돕기, 은혜국수 나누기 등 지역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황]
원불교 경산교당에는 만타원 홍은용이 담당교무로 있으며, 100여 명의 신도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원불교 경산교당은 경산 지역에 설립된 유일한 원불교 교당으로, 경산 지역 신종교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