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1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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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池德鵬 |
영어공식명칭 | Ji Deokbung |
이칭/별칭 | 상일(祥日),군거(君擧),상산(商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출생 시기/일시 | 1804년 - 지덕붕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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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57년 - 지덕붕 낙육재에서 후학 양성 |
몰년 시기/일시 | 1872년 - 지덕붕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37년 - 지덕붕의 『상산집』 간행 |
출생지 | 지덕붕 출생지 -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
거주|이주지 | 지덕붕 은거지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 |
수학|강학지 | 지덕붕 강학지 -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 |
수학|강학지 | 지덕붕 강학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
외가|처가 | 지덕붕 처가 -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 |
묘소|단소 | 지덕붕 묘소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
성격 | 학자 |
성별 | 남 |
본관 | 충주 |
대표 관직|경력 | 유학 |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학자.
[개설]
지덕붕(池德鵬)[1804~1872]은 하양현(河陽縣) 출신의 유학자로서 학문과 행의로 명성이 높았다. 경상도 관찰사의 요청으로 낙육재(樂育齋)에서 강학하고, 만년에는 관유정(觀遊亭)을 지어 후학을 양성하였다.
[가계]
지덕붕의 본관은 충주(忠州)이며, 초명은 상일(祥日), 자는 군거(君擧), 호는 상산(商山)이다. 7대조 할아버지 지응원(池應元) 대에 처음 영남으로 이주하였다. 고조할아버지는 지부담(池富聃)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지봉채(池鳳彩)로서 1782~1783년에 곡식을 풀어 많은 이들을 구제하였다. 할아버지는 지성해(池成海)이며, 아버지는 지계문(池繼文)이다. 어머니는 현응규(玄應圭)의 딸 연주 현씨(延州玄氏)이다. 부인은 태영대(太永戴)의 딸 영순 태씨(永順太氏)이다.
[활동 사항]
지덕붕은 구와(龜窩) 김굉(金㙆)[1739~1816]의 문인이다. 학문과 행의(行誼)로 명성이 높았기에 1857년(철종 8) 경상도 관찰사 조병준(趙秉駿)[1814~1858]이 초빙하여 대구 낙육재에서 강학하였다. 만년에는 용성면 육동(六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의 천석(泉石) 위에 관유정을 짓고 소요하며, 후학을 가르쳤다.
[학문과 저술]
지덕붕의 문집으로 1937년 간행한 『상산집(商山集)』 5권 2책이 전한다. 김홍락(金鴻洛)의 서문과 권말에 한덕련(韓德練)의 발문이 있다.
[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