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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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陽邑誌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두 |
2017년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간행한 읍지
『하양읍지』는 1934년 『화성지』 발간 이후 80여 년 만인 2018년에 속간한 경산시 하양읍의 지방지이며, 조선 시대 한자로 표기하던 읍지 형식이었던 『화성지』와 달리 한글 전용으로 편찬하였다.
『하양읍지』는 2016년 말 『화성지』의 번역·간행을 기획하였으며 하양향교 전교를 역임한 최재림(崔在林)이 주도하였다. 박규홍[경일대], 전영권[대구가톨릭대], 정호완[대구대], 김종국[전 경산시립박물관장]을 집필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강종훈·조순·박경수가 역사 분야 집필을 특별 지원하였다.
한글 전용으로 크기는 세로 25.3㎝, 가로 18.0㎝, 704쪽 분량이다. 표제와 내제는 '하양읍지'이고. 발행자는 하양읍지편찬위원회, 발행처는 경산시 하양읍사무소이다.
권두에는 편찬위원장 최재림의 발간사를 비롯하여, 경산시장·시의원·하양읍장의 축간사를 실었으며, 목차에 이어 고지도와 컬러사진을 수록하였다. 제1편 지리, 제2편 역사, 제3편 정치·행정, 제4편 교육·종교, 제5편 문화, 제6편 사회복지·산업, 제7편 학문 ·문학 및 예술, 제8편 인물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에서는 지리적 환경과 자연환경, 지리, 정치·행정에서는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선거 결과와 행정, 문화에서는 문화재·고건축·기문·금석문 등을 수록하였다. 인물에서는 문헌 속의 인물로 학자와 관료, 인물·관작(官爵)·수직(壽職)·유행(儒行)·문원(文苑)·필원(筆苑)·혜시(惠施)·충의(忠義), 금석문·설화로 만나는 인물로 효행 유적과 기문, 이름만 전하는 효·열행자, 비·비각 및 정려각, 열행을 수록하였다. 근·현대 인물은 『화성지』 이후 2016년 말까지 하양 출신의 인물을 수록하고자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나, 마을별로 응답의 차이가 심하고 생존자에 대한 섣부른 평가 등을 우려하여 후일의 과제로 남겼다.
『하양읍지』는 경산시 읍면 지역에서 『압량면지』에 이어 두 번째로 간행한 읍·면지이다. 비록 집필 방식이나 수록 내용에서 많은 차이가 나지만, 일제 강점기에 편찬한 하양 고을의 읍지 『화성지』를 속간하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크다.
『하양읍지』(하양읍지편찬위원회, 경산시 하양읍사무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