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산문화대전 > 경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력(역사) > 근현대 > 개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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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94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경산군(慶山郡)은 1895년(고종 32) 경산현(慶山縣)을 개칭한 것으로 1994년 경산시(慶山市)로 개편될 때까지 존재하였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를 포함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및 동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1895년(고종 32) 정부는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二十三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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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자인군(慈仁郡)은 1895년부터 1914년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용성면·남산면, 진량읍 남부 일대를 관할했던 지방 행정 구역이다. 1895년(고종 32) 정부는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二十三府制)를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방통치를 도모하였다. 아울러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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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14년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구역. 하양군(河陽郡)은 1895년부터 1914년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과 와촌면,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었던 지방 행정 구역이다. 1895년(고종 32) 정부는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의 일환으로 23부제(二十三府制)를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방통치를 도모하였다. 아울러 부·대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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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4월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국권 회복 운동.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은 일제가 차관 1,300만원을 빌미로 대한제국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려 하자, 모금을 통해 이를 저지하려는 운동이다. 경산 지역에서는 1907년 4월부터 국채보상운동이 전개되었다. 국채보상운동은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 이후 국권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범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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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동학 교도의 농민 운동. 경산 지역에서는 1890년대 동학(東學)의 교세가 확장되고 농민 운동의 조짐이 보이자, 사족들이 앞장서서 오가작통제(五家作統制)를 실시하여 농민들을 통제하였다. 이에 1894년(고종 31) 전국적으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을 때 동학농민군의 침범을 막을 수 있었다. 1860년(철종 11) 경상도 경주에서 시작한 동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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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근대 교육 수용 및 학교 설립 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의 요체는 ‘실력’과 ‘힘’을 길러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 방법의 하나가 바로 신교육운동이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도 대구광문사·대동광문회·대구광학회·달성친목회·강의단·봉성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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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산 지역에서 전개된 국권 회복을 위한 실력 양성 운동. 대한제국 시기 국권 회복 운동은 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으로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은 갑신정변과 독립협회 운동으로 대표되는 개화 자강 계열의 민족 운동을 계승한 것이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을 계기로 개화 자강 계열의 지식인들은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를 주도한 대표적 단체는 대한자강회(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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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에서 1910년 사이 경상북도 경산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무장 항일 투쟁. 대한제국 말기에 일어난 한말 의병은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과 단발령(斷髮令)을 전후해서 일어난 전기의병[을미의병(乙未義兵)],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을 전후해서 재기한 중기의병[을사의병(乙巳義兵)], 1907년 고종 강제 퇴위와 한국군 강제 해산을 전후하여 일어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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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산 지역에 조직되었던 애국계몽운동 단체. 대한협회(大韓協會) 자인지회(慈仁支會)는 1908년(융희 2) 경상북도 자인군 지역에 설립된 애국계몽운동 단체이다. 대한협회는 1907년(융희 1) 11월 10일 설립된 전국적 조직으로 5,000여 명의 회원과 37개 지회를 두고 있었다. 대한협회의 강령은 ‘교육의 보급, 산업의 개발, 생명재산의 보호, 행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