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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58
한자 堂里里
영어공식명칭 Dangni-ri
이칭/별칭 당마,역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자인군 서면 당리동을 경산군 압량면 당리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당리동에서 경산군 압량면 당리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당리리에서 경산시 압량면 당리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20년 1월 1일 - 경산시 압량면 당리리에서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4㎢
가구수 146가구
인구[남/여] 304명[163명/141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당리리(堂里里)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당리, 자인교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당리리는 당음과 압량, 원당으로 이어지는 역촌(驛村)으로 불리어 오다가 신당이 있었다 하여 ‘당리’ 혹은 ‘당마’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인교는 당리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자인교 옆에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당리리는 1600년경 경주 김씨가 처음으로 개척하였다고 한다. 본래 자인군 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당리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당리동이 당리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압량면 당리리가 되었다. 2020년 1월 1일 압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압량읍 당리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당리리는 평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의 서쪽은 낮은 언덕과 구일지, 신풍지, 기지 등이 분포해 있으며, 마을 동쪽으로는 비교적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오목천자인면 북사리와 경계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경산과 자인 사이를 관통하는 지방도 제919호가 지난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당리리의 면적은 1.4㎢이며, 인구는 146가구, 304명[남자 163명, 여자 141명, 외국인 제외]이다. 당리리의 동쪽은 자인면 북사리, 남쪽은 남방동, 서북쪽은 신월리와 접한다.

당리리를 동서로 양분하여 보았을 때 동쪽은 농경지, 서쪽은 복숭아를 비롯한 과수 재배지이고 그 사이로 다양한 산업의 공장이 들어서 있다. 중앙에는 촌락이 집중 위치하는데, 밀양 박씨김해 김씨가 많이 살고 있다. 주요 작물은 복숭아이며 그밖에 포도 농사를 짓거나 축산 농가를 운영하는 가구가 일부 있다. 생활권은 경산 시내에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평야지대의 지하수 이용이 쉬운 장점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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