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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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校村里- |
영어공식명칭 | Menhir of Gyochon-ri |
이칭/별칭 | 교촌리 입석,검흔석,참왜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381-2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재현 |
이전 시기/일시 | 1998년 - 교촌리 선돌, 경상북도 경산시 교촌리 230에서 교촌리 381-20으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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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교촌리 선돌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381-20 |
원소재지 | 교촌리 선돌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교촌리 230] |
성격 | 선돌 |
관련 인물 | 한장군 |
크기(높이,길이,둘레) | 155㎝[높이]|68~80㎝[너비]|70~80㎝[두께] |
관리자 | 경산시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개설]
교촌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에 있는 선돌 유적이다. 여원무(女圓舞)의 주인공인 한장군(韓將軍)이 왜장의 목을 베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건립 경위]
교촌리 선돌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일대에 거주하던 청동기 시대 사람들에 의해 신앙의 대상물로 축조되었다.
[위치]
교촌리 선돌은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향교마을 북쪽의 자인로와 경산2일반산업단지 동쪽의 자인공단4로가 만나는 삼거리 도로변에 있다.
[형태]
교촌리 선돌의 형태는 장방형이며, 대리석으로 만든 연화 대좌 위에 얹어 고정해 놓았다. 선돌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크기는 높이 155㎝, 너비 68~80㎝, 두께 70~80㎝ 정도이다.
[현황]
교촌리 선돌은 원래 자인향교(慈仁鄕校) 뒤편에 있었으나, 1998년 도로 확장 공사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위치를 옮기면서 하부를 대리석으로 고정하여 놓았다. 과거에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선돌에 금줄을 치고 동제를 지냈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 교촌리 선돌은 한장군이 왜장의 목을 친 바위라 하여 참왜석(斬倭石) 또는 검흔석(劍痕石) 등으로 불리는데, ‘한장군놀이’ 보존물로 버들못 흔적과 함께 보존되고 있다. 선돌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한장군에 대한 비석도 세워 놓았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