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68
한자 新方里
영어공식명칭 Sinbang-ri
이칭/별칭 송새방,셋방,새방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산군 남면 신방동을 경산군 남천면 신방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남천면 신방동에서 경산군 남천면 신방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남천면 신방리에서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5.18㎢
가구수 56가구
인구[남/여] 109명[57명/52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방리(新方里)경산시 남천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방리 하나이다. 자연마을은 못안, 신방, 텃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방리는 송백마을이 이루어진 후 새로 형성되었다고 하여 ‘송새방’ 혹은 ‘셋방’, ‘새방’이라고 부르다가 이를 한자음으로 고쳐서 ‘신방’으로 부르게 되었다. 한편, 신방리와 청도군 매전면 금천리를 잇는 잉어재는 고개 아래 저수지인 잉어지에서 잉어떼가 골짜기를 따라 올라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신방리는 본래 경산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남천면 신방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신방동이 신방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방리는 북쪽으로는 다랑골산[421.4m]과 삼성산[554.5m], 남쪽으로는 신방산과 소붓골산[447.8m]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이다. 소붓골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는 송백천이 마을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마을의 남쪽과 북쪽 계곡에서 흘러내린 하천들이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른다.

잉어지, 신방소류지, 송백지 등 저수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계곡 깊은 곳까지 농경지가 있으나 면적은 그다지 넓지 않다. 송백지 아래로 두 개의 골짜기가 만나는 지점에 비교적 넓은 평지가 나타나며, 이곳에 촌락이 조성되어 있다. 마을의 중앙에는 집앞들, 집뒷들과 같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신방리의 면적은 5.18㎢이며, 인구는 56가구, 109명[남자 57명, 여자 52명 외국인 제외]이다. 신방리송백리로 이어지는 남서 방향 이외에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을은 서편에 집촌의 형태를 이룬다. 큰 도로는 없으며 송백리 및 청도군 금천리와 이어주는 관방로가 지나간다.

농지가 협소하여 벼농사보다는 복숭아와 포도를 중심으로 과수 재배가 이루어지며, 소나 돼지와 같은 가축 사육을 겸하는 농가가 많다. 국산 콩 원료를 활용한 장류 생산, 유정란 생산 등 다양한 업종의 농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마을의 주요한 수원 중 하나인 신방지는 1990년 공사를 시작해 1998년 준공된 것으로 송백리, 금곡리 포도 농가에 물을 대는 농업용수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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