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280
한자 坪山洞
영어공식명칭 Pyeongsan-dong
이칭/별칭 들뫼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평산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산군 동면 평산동을 경산군 압량면 평산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7년 1월 1일 - 경산군 압량면 평산동에서 경산군 경산읍 평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 1월 1일 - 경산군 경산읍 평산동에서 경산시 평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2,534,491.8㎡
가구수 761가구
인구[남/여] 1,693명[822명/871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평산동(坪山洞)은 경산시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다. 동의 행정은 동부동에서 관할하고 있다.

[명칭 유래]

평산동은 마을이 들 가운데 위치하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들뫼’ 또는 ‘평산’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평산동은 본래 경산군 동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압량면 평산동으로 개설되었다. 1987년 1월 1일 경산읍에 편입되어 경산군 경산읍 평산동이 되었다. 1989년 1월 1일 경산읍이 경산시로 승격되어 경산시 평산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평산동의 남부는 백자산(栢紫山)[486.5m] 정상에서 산줄기가 뻗어 내려오며, 북부는 백자산 산록 끝자락의 비교적 완만한 구릉성 산지와 농경지가 펼쳐진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평산동의 면적은 2,534,491.8㎡이며, 인구는 761가구, 1,693명[남자 822명, 여자 871명, 외국인 제외]이다. 평산동의 동쪽은 점촌동, 서쪽은 사동·백천동, 남쪽은 남천면협석리·신석리, 북쪽은 갑제동, 북동쪽은 신천동과 접한다.

평산동은 경산시 시가화 지역과 맞닿아 있는 농촌 지역이다. 평산동 북부 경계 지역으로 지방도 제919호인 원효로가 통과하여 경산시 중심시가지와 자인면을 연결하며, 평산동 중앙부를 지나는 삼성현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남산면을 연결한다.

원효로 주변에는 남성초등학교가 건립되어 있고, 주유소·가구점 등을 비롯한 상가시설이 입지해 있다. 삼성현로 북부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와 산 아래에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으며 숲안마을 등 자연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구릉지에는 2018년 폐교된 대구미래대학교가 있었는데, 현재 대구미래대학교 부지에는 경북권역 재활병원이 건립되어 있고, 경산청소년수련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농경지는 포도 등 과수재배와 밭농사가 행해지며 준신지, 준실저수지[모지], 풍악지 같은 저수지가 축조되어 있다. 평산동의 서쪽 사동과의 경계부에는 아파트와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서 있고, 남쪽 백자산 기슭에는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이 조성되어 있다.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 동쪽으로는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평산동에 있는 코발트 광산은 일제 강점기 많은 주민들이 강제 징용에 동원되었던 곳이며, 6·25전쟁 때 코발트 광산 민간인 학살사건이 있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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