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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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권병호(權炳湖)[1886-?]는 1908년 1월에서 4월 사이 독립된 소규모 의병 부대를 조직하여 경산·청도·장성·울산 등지에서 총기 및 군자금 모집과 일본 순사 처단 등의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권병호는 1886년경 경상북도 경산군 남면(南面) 신석동(申石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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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이봉조(李鳳兆)[1885~1962]는 이석조(李石兆)의 의진에 가담하여, 1907년 음력 5월부터 10월까지 청도·경주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이봉조는 1885년(고종 22)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珍良)[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이봉조(李鳳祚)이다. 이봉조는 1907년 청...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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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만조(康萬祚)[1893~?]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전도사로 목회 활동 중 항일에 관한 설교를 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강만조는 1893년 1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강만조는 1939년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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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경룡(金慶龍)[1923~1946]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경룡은 1923년 6월 7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155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경룡은 의거 이전까지 농업에 종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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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달윤(金達潤)[1902~194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우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달윤(金達潤)은 1902년 경상북도 하양군(河陽郡) 와촌면(瓦村面) 시천동(匙川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시촌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영윤(金榮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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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돌(金命乭)[1916~198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부대장으로 활약하였다. 김명돌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김성명돌(金城命乭)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16년 11월 21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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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생(金武生)[1898~1971]은 평양 숭실학교(崇實學校) 재학생으로 1919년 3월 8일 대구 큰장[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무생은 1898년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孤山面) 사월동(沙月洞)[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출생하였다. 김무생은 1919년 3월 대구의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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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선암(金先岩)[1917~2011]은 경산의 평사교회(坪沙敎會) 장로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선암은 1917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선수(金善壽)이다. 김선암은 1943년 경산의 평사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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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욱(金聲旭)[1870~1949]은 경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18일 열린 영해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성욱은 1870년 8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이주하였다. 김성욱은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당시 지금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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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위도(金渭道)[1920~1989]는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위도는 1920년 9월 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153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김성백(金成伯)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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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인봉(金仁鳳)[1920~1982]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정보연락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인봉은 1920년 9월 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54번지에서 출생하였다.[독립유공자 공훈록에는 1916년 7월 18일 출생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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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임방(金任方)[1916~199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임방은 1916년 1월 12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산양리 29번지[지금의 경산시 남산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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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정룡(金正龍)[1906~1965]은 상하이 삼일공학(三一公學)을 다니면서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을 함양하였다. 1937년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 당원으로서 일본에서 활동하였다. 김정룡은 1906년 9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 202번지에서 태어났다. 김정룡은 1925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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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만(金鍾萬)[1919~1980]은 경산의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로 있으면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종만은 1919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출생하였다. 이명은 김광성의(金廣盛義)이다. 김종만은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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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호(金鍾鎬)[1907~2008]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장로로 재임 중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종호는 1907년 12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김종호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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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특술(金特述)[1923~200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특술은 1923년 1월 29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86번지[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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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홍준(金洪俊)[1922~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홍준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김본홍준(金本洪俊)이라 이름을 고치기도 하였다. 1922년 10월 2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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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나상기(羅相基)[1901~1981]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나상기는 다른 이름으로 나상방(羅相方)을 쓰기도 했다. 1901년 12월 17일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 욱수동[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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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선(朴晩善)[1924~1999]은 1942년 학도지원병 모집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43년에는 영천신사(永川神社) 소훼(燒燬), 1944년 대구주둔 일본군 부대의 탄약고 폭파를 추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박만선은 1924년 3월 1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 510번지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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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식(朴永植)[1918~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박영식은 1918년 3월 27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59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아버지는 박경석(朴慶碩),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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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달(朴在達)[1917~196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를 주도하였다. 박재달은 1917년 8월 15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38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아버지는 박만조(朴晩祚), 어머니는 손문순(孫文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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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정환(朴廷煥)[1924~1992]은 1944년 일본군으로 징집되어 중국 전선으로 보내졌지만, 병영을 탈출한 후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에 합류하였다. 박정환은 1924년 2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남리 315번지에서 태어났다. 박정환은 1944년 만 20세의 나이에 일본군으로 징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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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혜광(朴惠光)[1920~200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박혜광은 1920년 11월 26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59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아버지는 박종현, 어머니는 윤덕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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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상연(裵相淵)[1917~198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장으로 활약하였다. 배상연은 1917년 11월 16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37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아버지는 배진헌(裵鎭憲)이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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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남채(白南埰)[1888~1951]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하던 중 대구 지역의 개신교 지도자들과 협의하여 1919년 3월 8일 큰장[서문시장]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백남채의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성숙(聖淑), 호는 석천(石泉)이다. 1888년 1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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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일(徐東日)[1893~1965]은 1923년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건너가 국민당(國民黨)과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였다. 국내로 들어와서는 경산·청도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동일의 호는 춘파(春波)이다. 1893년 12월 25일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23에서 출생하였다. 피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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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상룡(成相龍)[1916~1988]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장으로 활약하였다. 성상룡은 1916년 3월 10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30-1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아버지는 성호식이며, 어머니 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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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광웅(宋光雄)[1923~1945]은 1943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일본의 침략전쟁을 비난하다 체포되었다. 송광웅은 1923년 11월 8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전리 456번지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송영주(宋永柱)이다. 송광웅은 일본 오사카에 유학 가있던 1943년 경찰에 체포되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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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송수답(宋水畓)[1919~1994]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송수답은 1919년 12월 6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56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아버지는 송태수(宋台壽)이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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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창률(安昌律)[1918~1945]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대장으로 활약하였다. 안창률은 1918년 6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남곡동(藍谷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남곡리]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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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치대(安致大)[1918~1986]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 장로를 지낸 인물로 1943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안치대는 1918년 8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안치대는 경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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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치준(安致俊)[1913~1973]은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장로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안치준은 1913년 12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안치준은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봉회교회는 상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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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한곤(兪漢坤)[1902~1962]은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에서 활동하였다. 1943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유한곤은 1902년 12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유고미(兪古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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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태(李鍾泰)[1916~2000]는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이종태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산본종태(山本鍾泰)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16년 5월 20일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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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호(李鍾昊)[1922~2011]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의 목사로 시무하였다. 1943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종호는 1922년 9월 10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태어났다. 창씨개명한 이름은 성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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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달용(曺達用)[1894~1985]은 경상북도 경산 출신 개신교회 장로(長老)로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1930년대 후반부터 일제가 신사참배를 강요하자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조달용은 1894년 3월 3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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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영모(曺永模)[1923~1951]는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헌병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조영모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삼정영모(三井永模)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으며, 조태식(曺台植)·조태식(曺泰植) 등의 이름도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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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원준(蔡元俊)[1924~1978]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채원준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인천원준(仁川元俊)으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24년 3월 25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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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찬원(蔡燦元)[1916~1978]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채찬원은 1916년 8월 20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88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채재석(蔡在錫)이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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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경학(崔敬學)[1890~1976]은 대구의 사립계성학교(私立啓聖學校) 재직 중 1919년 3월 8일에 열린 큰장[서문시장]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최경학은 1890년 8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당시 경상도 하양현(河陽縣) 소속]에서 태어났다. 최경학은 대구의 계성학교에 진학하여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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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기정(崔基貞)[1924~1989]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기정의 본관은 흥해(興海)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흥산기정(興山基貞)으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24년 3월 30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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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덕종(崔德鍾)[1917~1967]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3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덕종의 본관은 영양(永陽)[영천(永川)]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영산덕조(永山德祚)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17년 5월 20일 경상북도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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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동식(崔東植)[1926~2005]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헌병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동식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영산동식(永山東植)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26년 1월 27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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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미국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두욱(崔杜旭)[1891~1956]은 미국으로 이주하여 재미한족연합위원회(在美韓族聯合委員會)·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며 고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다. 최두욱은 1891년 5월 4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최준여(崔俊如)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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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만갑(崔萬甲)[1913~1970]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만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산본만갑(山本萬甲)으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13년 5월 25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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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순한(崔順翰)[1924~1950]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순한은 1924년 2월 18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산양리 153번지[지금의 경산시 남산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흥해(興海)이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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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인환(崔仁煥)[?~?]은 폭탄 제조, 총독 암살 모의,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연락 등을 통해 독립운동을 계획하였으나 검거되었다. 최인환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최인환은 1935년 대구고등보통학교(大邱高等普通學校) 재학 당시 항일투쟁에 관심을 가진 의열적인 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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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만(崔泰萬)[1918~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헌병대원으로 활약하였다. 최태만의 본관은 월성(月城)[경주(慶州)]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으로 고산태만(高山泰萬)으로 이름을 고치기도 했다. 1924년 4월 3일 경상북도 경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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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허동상(許東相)[1908~1951]은 광주학생항일운동에 호응하여 대구에서 항일학생운동을 주도하였다. 허동상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화중(和重), 호는 춘정(春庭), 이명은 허동훈(許東薰)이다. 문경공(文敬公) 허조(許稠)의 20대 손이다. 1908년 7월 6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07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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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허병률(許秉律)[1885~1943]은 1917년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입단하여 군자금을 모집하였으며, 중국 상하이와 만주 등지에서도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허병률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문가(文可), 호는 일우(一友), 이명은 허화(許和)이다. 1889년 2월 2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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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영만(玄泳晩)[1921~1981]은 1940년부터 대구와 경산에서 항일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의 간부로 활동하다 1943년 피검되어 옥고를 겪었다. 현영만의 본관은 연주(延州)이며, 일본식 이름은 송본긍평(松本亘平)이다. 1921년 5월 2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리 97번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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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영조(玄永祚)[1910~1983]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영조는 1910년 5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종후(玄鍾厚)이다. 현영조는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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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용주(玄龍珠)[1906~1980]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장로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용주는 1906년 6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 상림동 317번지[지금의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상유(玄相裕)이다. 현용주는 1943년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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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준이(玄俊伊)[1901~1968]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의 장로를 지냈다.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준이는 1901년 8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현준이는 경산의 봉회교회·평사교회·...
노동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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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재일 노동 운동가. 한덕수(韓德銖)[1907~2001]는 1927년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인 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동운동에 헌신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재일조선인연맹 결성에 참여하여 간부가 되고 ‘민족파’의 중심 인물로서 북한과의 제휴를 중시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마침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의장이 되어 재일조선인운동을 이끌어가는...